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무진(60일, 지정생존자) (문단 편집) == 기타 == * 원작의 주인공 커크먼 대통령에 비해서 과거 시절이 많이 묘사된다. 커크먼이 시즌1동안 진행한 사건들이 비슷하게 등장하는데 원작에서는 대통령 부고와 동시에 새로운 대통령으로써의 임기가 시작되어 4년이라는 시간 여유가 있어 사건 해결에 걸리는 시간이 길고 계절변화도 등장하지만 박무진은 권한대행 기간이 헌법에서 60일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문제를 해결한다.[* 그 때문에 고작 60일 임기의 권한대행임에도 불구하고 테러정국 안정화, 탈북민 탄압을 막기 위한 대통령령 발효, 대한민국 해상에서 좌초된 북한의 잠수함 구조하고 그와 동시에 북한과 전쟁 위기 모면, 거국 내각 구성, 군부 쿠데타 진압, 차별금지법 입법시도, 테러 배후세력 검거 등 대통령의 5년 임기를 채워야 겪을까 말까 한 일들을 60일(사실상 30일)만에 큰 문제 없이 해결하고 대선을 치러 정권을 넘겨준 비범한 능력의 소유자가 되었다.] * 현실에서 권한대행이 잠시 정국을 운영한 적이 있지만 정말로 일시적인 경우이다 보니 법학자들간에 권한대행의 권한이나 정치적 역할에 대한 해석이 매우 많다. 하지만 지정생존자 세계에서는 박무진 대행이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대부분의 경우에 전례를 만들어서 논란이 덜할 것이다.[* 계엄령 선포, 대통령령 시행, 비서관들과 장관 임명, 행정부 수반으로서 법안 처리 및 타국간의 외교협상, 여야 지도부와 협상한 사면권 행사여부, 군사작전(무려 해외 파병)등 사실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대부분의 경우에 전례를 남겨 뒀다.] * 명색이 권한대행이지만, 경호가 꽤 허술한 것처럼 보인다. 차량으로 탑승하고 이동할 때 붙는 건 자기가 타고 다니는 [[제네시스 G90]]한 대랑 경호차량들인 [[현대 팰리세이드]] 두 세대뿐. 그래도 이동경호만 이렇게 약하지 나머지는 경호를 빡세게 받는 것으로 보인다. * 별명은 "[[신데렐라]]". [[차영진(60일, 지정생존자)|차영진]]과 김남욱은 박무진이 정치 경력이 없는 학자 출신에서 장관까지 오른 것을 두고 신데렐라에 빗대어 비아냥댔지만, 실제로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구두를 아무 곳에나 벗어두고 단화를 신고 근무한다는 점에서 붙은 별명이다.[* 그 구두도 양진만 대통령이 준 것. 환경부 장관 임명식에 박무진이 깜박하고 단화를 신고 오자 대통령이 자신의 여분 구두를 준 것이다.] * 9화의 인사서류에 따르면 1973년 6월 24일생. [[대전과학고]]를 졸업 또는 수료하고[* 당시 과학고 학생이라면 2학년 때 KAIST에 합격해서 졸업이 아닌 수료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입학하였다.[* 수료라면 91학번, 졸업이라면 92학번이다. 물론 재수하지 않았다고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작품에서 설정한 엘리트 코스가 가능하려면 1년이라도 빨리 대학에 입학했다고 가정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KAIST 화학과를 졸업한 후 나노과학기술대학원에서 석박사를 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나노과학기술대학원은 2008년에 설립된 대학원이다. 경력으로 보아 2000년대 초반에 박사를 받았을 것이기에 고증오류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드라마 방영 시점에서 20년 정도 전부터 지금 우리가 아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따라가지 않았다는 설정을 고려하면, 나노과학기술대학원이 더 일찍 설립되었다고 우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현실이었다면 충청권 대망론 물망에도 올랐을 것이다...~~ * 과학자라 데이터에 기반한 결론을 주장하는 편이다.[* 탈북민에 대한 유언비어가 퍼지기 시작할 때도 국민들이 이런 걸 믿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12화에서 데이터를 중시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평소 본인 자신도 잘 못믿어서 데이터로 판단하는것이 습관이 되어버린듯 * 1화에서 등장할 때는 다른사람이 이야기를 해도 자신이 할 일만 하고 수식 계산이나 데이터를 강조하는 너드스러운 성격이었는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런 성격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아내와 만났던 과거 시점을 보면 머뭇거리긴 해도 호감있는 여성에게 먼저 대쉬하기도 한다. * 과거에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도 데이터상 기업 과실을 증명하기 어려우니 산재 인정과 관련시켜 정부쪽으로 목표를 바꿔서 소송을 진행해 보라고 조언 하는데 과학자가 현직 변호사보다도 소송 전략을 잘 짜준다. * 아들, 딸과도 친한 가정적인 아버지이기도 하다. 아들이 사춘기라서 반항을 좀 하는 편인데도 강하게 말하지 못한다.[* 원작과 다르게 아들이 친아들이 아니라 전 남편의 아들이다.] * 대통령집무실에서 업무수행 시 봉황문양앞의 대통령 정식 책상이 있는 자리에 앉지 않고 회의테이블의 의자만 사용한다. [[오영석]]이 권한대행의 대행 자리를 수행하자마자 자리에 앉은 것과 비교되는 장면. 전반부에서는 권력의지가 없는 것에 대한 표현으로 보였지만 대선출마 선언 이후엔 '권한대행'으로서의 직무에 충실하려는 의지 + 임기중 사망한 전임 대통령에 대한 예우로 보인다. 극 중 대통령 책상에 앉은 것은 마지막에 내무공모자의 정체가 밝혀지고 출마에 대해 고뇌할 때 딱 한 번뿐이다. * 정신적으로 몰리거나 고민을 해야 할 상황이 오면 오른발을 뒤로 빼어 세우는 버릇이 있다.[* 1화에서부터 클로즈업으로 강조된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정치인의 신분을 상징하는 구두를 불편해하는 것.] 극이 진행될수록 세우는 각도와 높이가 점차 낮아진다. * 드라마 주인공이다 보니 비범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과학자로서의 커리어는 위의 언급된 것처럼 정상범주를 벗어나 있고, 정치가로서는 장관으로 시작해서 7개월정도 기간으로 (장관 6개월, 대행 30일)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후보들 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다.[* 현실에서는 정치를 시작하자마자 대권주자 취급을 받은 안철수 전 의원의 행적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다만 안철수는 정치인이 되기전 기업가이던 시절도 있었고, 박무진은 기업가인 적도 국회의원, 정당인으로서의 경험이 없다.] * 강상구 시장의 수행기자들의 언급에 따르면 미중년인 듯 하다.[* 기자들이 박무진 대행과 오영석의원을 보고 얼굴이 복지라며 강상구 시장에게 염색이라도 하라고 한다. ~~그리고 진짜로 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60일\, 지정생존자/등장인물, version=652, paragraph=2)] [[분류:60일, 지정생존자/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